남지형
< 여름안에서 >
< In Summer. with you and animal >
남지형작가는
인간에게 이용 당하는 동물이 아닌
동물의 생명권을 주장하며
인간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공생의 관계를 그립니다.
동물원의 동물들도
네모난 건물들의 도시에 사는 사람들도
모두 자유를 꿈꾸며
자연 속에서 해방감을 바랍니다.
우리의 상상 속에만 있던
동물과 교감하는 공생의 순간을
그림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